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 변호사)가 31일 연례법관 평가를 통해 2015년 우수법관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우수법관은 권성우 부장판사(대구가정법원 가사3단독·사진), 서영애 부장판사(대구지방법원 민사12단독), 이범균 부장판사(대구고법 제1형사부), 이상오 부장판사(대구지법 형사8단독), 한재봉 부장판사(대구지법 제12형사부) 등 5명이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