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할인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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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대전·박싱데이…유통가 신년 세일 풍성
새해 연휴 기간에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다양한 할인행사를 벌인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잘 팔리지 않는 겨울옷 등 방한용품을 할인하는 행사가 가장 많다.
롯데백화점은 새해를 맞아 2~17일 ‘겨울 방한용품 10대 특보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보니알렉스 사파리 점퍼(10만8000원), 크록스 방한화(3만99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2~7일 500억원 규모의 ‘대한민국 모피대전’을 연다. 진도모피, 성진모피, 근화모피, 마리엘렌 등 총 10개의 모피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진도모피 ‘밍크 베스트’(240만원), 성진모피 ‘블랙그라마 베스트’(199만원) 등이다.
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행사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2~17일 생활명품 편집숍인 피숀이 할인 행사를 연다. 프랑스 명품 식기 브랜드 사브레의 ‘구스타브 커트러리 세트(50세트 한정, 5만5200원)’, 머드의 ‘머그 2종 세트(30세트 한정, 10만3600원)’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대형마트들은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싸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새해 첫날부터 3일까지 국내산 삼겹살과 칼집삼겹살을 기존 가격에서 40% 깎은 990원(100g)과 1080원(100g)에 판매한다. 2일부터 6일까지는 ‘단 하루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나나(1㎏ 내외, 2000원), 미국산 갈빗살(100g, 1780원) 등이 있다.
롯데마트는 새해 첫날부터 3일간 인기 생필품 40여종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무형광 3겹 데코 화장지를 9900원, 미쟝센 퍼펙트컬러를 8000원, 참프레 닭가슴살을 1600원에 판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새해를 맞아 2~17일 ‘겨울 방한용품 10대 특보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보니알렉스 사파리 점퍼(10만8000원), 크록스 방한화(3만99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2~7일 500억원 규모의 ‘대한민국 모피대전’을 연다. 진도모피, 성진모피, 근화모피, 마리엘렌 등 총 10개의 모피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진도모피 ‘밍크 베스트’(240만원), 성진모피 ‘블랙그라마 베스트’(199만원) 등이다.
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행사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2~17일 생활명품 편집숍인 피숀이 할인 행사를 연다. 프랑스 명품 식기 브랜드 사브레의 ‘구스타브 커트러리 세트(50세트 한정, 5만5200원)’, 머드의 ‘머그 2종 세트(30세트 한정, 10만3600원)’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대형마트들은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싸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새해 첫날부터 3일까지 국내산 삼겹살과 칼집삼겹살을 기존 가격에서 40% 깎은 990원(100g)과 1080원(100g)에 판매한다. 2일부터 6일까지는 ‘단 하루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나나(1㎏ 내외, 2000원), 미국산 갈빗살(100g, 1780원) 등이 있다.
롯데마트는 새해 첫날부터 3일간 인기 생필품 40여종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무형광 3겹 데코 화장지를 9900원, 미쟝센 퍼펙트컬러를 8000원, 참프레 닭가슴살을 1600원에 판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