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세계 1위 질주…LG화학 연구원들의 열정 입력2015.12.31 17:48 수정2016.01.01 00:0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들이 신성장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다.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을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확보했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물론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에서도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런 성과는 휴일을 반납한 연구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31일 대전 LG화학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전기차용 고출력 배터리를 테스트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뱅, '인뱅' 첫 밸류업…주주환원율 50%까지 확대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3년 내 자산 100조원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카카오뱅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밸류업... 2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 '적십자회원 유공장' 수상 유진그룹은 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을 비롯한 유진투자증권, 동양 등 주요 계열사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 3 타보면 사고 싶을걸? '팝업'까지 운영…시승에 진심인 車업체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연말까지 판매고를 끌어올려 실적과 수익성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