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의화 의장이 제시한 획정안, 농어촌 선거구 줄어 못 따른다" 입력2016.01.01 18:36 수정2016.01.02 02:28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1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현행 선거구 비율(지역구 246석·비례대표 54석)을 유지하는 선거구 획정 기준을 제시한 데 대해 “그렇게 하면 농어촌 선거구가 너무 많이 줄기 때문에 그 안을 따를 수 없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어 “여야가 잠정 합의한 안이 (지역구) 253개 안”이라며 “그것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안' 초안 쓴 조국혁신당, 한덕수 대행 탄핵안도 작성 야6당이 마련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초안을 마련했던 조국혁신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작성해 공개했다. 조국혁신당은 22일 기자회견에서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을 공개... 2 '이재명은 안 된다' 현수막 금지…나경원 "이러니 부정선거 의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란 공범' 문구가 포함된 야당 현수막은 허용하고 '이재명은 안 됩니다'라는 내용의 여당 현수막을 불허한 것과 관련,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러니까 선관위가 부정... 3 [속보] 권성동 "헌법재판관 임명안 국회 통과 즉시 권한쟁의심판 제기"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