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SK가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했다.SK그룹에 따르면 1일 최 회장 부부는 일가친척이 모인 새해 차례에 나란히 참석해 평소처럼 담소를 나누며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최 회장은 친척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최 회장 부부의 행보를 두고 당분간 노 관장과 최 회장이 공개적 마찰을 빚지 않은 채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한편 SK그룹은 오는 4일 광진동 워커힐호텔에서 그룹 신년인사회를 가질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정연 서장훈 재회, 김구라 "인사 드려라, 맘 편해요?" 눈살 (SBS연예대상2015)ㆍ"서정희 완전 또라이였네" 서세원 내연녀가 보낸 협박 문자 `재조명`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장동민♥나비, 생방송 중 깜짝 열애발표…그렇게 잡아떼더니 벌써 1년째?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