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내년 KTX역 완공…청량리까지 30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건설은 강원 원주기업도시 9블록에 지을 아파트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에 1116가구로 이뤄지는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 614가구와 84㎡ 502가구로 구성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지난해 11월 바로 옆에서 분양한 10블록 1243가구와 합쳐 2359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1차 단지는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데 이어 계약 나흘 만에 모두 계약됐다.
원주기업도시 주변으로 교통 호재가 많은 데다 기업도시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현재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70여분이면 닿는 원주는 올해 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월성나들목(가칭)과 가깝다.
기업도시 남쪽에 들어서는 인천~강릉 간 KTX 서원주역이 내년에 들어서면 인천공항까지 50여분이 걸린다. 서울 청량리역까지도 약 30분이면 도달한다.
원주기업도시는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복합자족도시며 계획 수용인구는 2만5000여명이다. 산업용지 분양률은 70%를 넘어섰다.
초·중·고교(설립 예정)까지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앞쪽으로는 도서관·보건소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상업시설이 중앙공원 건너편에 있어 주거는 한적하게, 쇼핑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아파트 동은 남서향 위주로 배치한다. 실내 평면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 구조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원주시 서원대로 181에 마련한다. (033)734-8100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에 1116가구로 이뤄지는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 614가구와 84㎡ 502가구로 구성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지난해 11월 바로 옆에서 분양한 10블록 1243가구와 합쳐 2359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1차 단지는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데 이어 계약 나흘 만에 모두 계약됐다.
원주기업도시 주변으로 교통 호재가 많은 데다 기업도시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현재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70여분이면 닿는 원주는 올해 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월성나들목(가칭)과 가깝다.
기업도시 남쪽에 들어서는 인천~강릉 간 KTX 서원주역이 내년에 들어서면 인천공항까지 50여분이 걸린다. 서울 청량리역까지도 약 30분이면 도달한다.
원주기업도시는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복합자족도시며 계획 수용인구는 2만5000여명이다. 산업용지 분양률은 70%를 넘어섰다.
초·중·고교(설립 예정)까지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앞쪽으로는 도서관·보건소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상업시설이 중앙공원 건너편에 있어 주거는 한적하게, 쇼핑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아파트 동은 남서향 위주로 배치한다. 실내 평면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 구조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원주시 서원대로 181에 마련한다. (033)734-8100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