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리프] 투미, 골프용품 가방 ‘알파2 카트백’ 등

투미, 골프용품 가방 ‘알파2 카트백’

투미가 골퍼들을 위한 ‘알파2 카트백’을 출시했다. 특허를 받은 FXT 방탄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쉽게 긁히거나 더러워지지 않고, 골프 클럽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분리수납 시스템을 적용했다. 다섯 글자 이내의 영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궂은 날씨에는 후드를 붙여 골프용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119만원.

브룩스브라더스 ‘색슨 울 터틀넥’

브룩스브라더스가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 ‘색슨 울 터틀넥’을 내놨다. 무게가 가벼워 스웨터, 재킷, 슈트 등의 옷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색슨 울 소재를 활용했다. 겨울철에 꼭 필요한 보온 기능뿐만 아니라 재킷과 코트 안에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란 설명이다. 색상은 그레이, 다크블루, 브라운 3종. 29만5000원.

쥴리크, 주름개선 기능 높인 아이크림

쥴리크가 기존 인기상품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퓨얼리 에이지-디파잉 퍼밍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바오밥나무, 천연 미네랄 실리카, 그린 커피빈 등 다양한 허브와 자연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했다. 눈가의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의 보습력과 윤기를 끌어올려준다는 설명이다. 한 병(15mL)에 7만2000원.

크리니크 ‘노란 스폰지 크림’ 한정판

크리니크가 인기상품인 ‘노란 스폰지 로션’을 크림 제형으로 바꾼 ‘노란 스폰지 크림’을 한정판으로 이번 겨울에만 판매한다.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바르기 전 사용하는 프리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이다. 질감이 부드러워 바르는 즉시 잘 흡수되는 것은 물론 피부의 보호막을 탄탄하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한 통(125mL)에 6만5000원대.

LG생활건강 프리미엄 향수 ‘벨먼’ 첫선

LG생활건강이 고급 향수 시장을 겨냥해 새 브랜드 ‘벨먼’을 선보였다. 진저 차의 이국적 향취를 담은 ‘이그조틱 아시아’, 싱그러운 향을 내세운 ‘프레시’, 달콤한 향의 ‘스위트’, 매혹적이고 비밀스러운 향의 ‘센슈얼’ 등을 콘셉트로 캔들 10종, 디퓨저 10종, 퍼퓸 스프레이 3종 등이 출시됐다. 5만~12만원대. 분더샵 청담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