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찾아 새출발 다짐하는 KEB하나은행·삼성생명 임직원 입력2016.01.03 19:46 수정2016.01.03 19:46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주요 금융회사들이 지난 1일 산행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위쪽 사진은 북한산에서 신년 산행을 한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 아래쪽 사진은 경기 안양 삼성산(三聖山)을 찾은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임직원들.KEB하나은행·삼성생명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兆 대어' 잡은 광장, 年매출 4000억 뚫었다 5대 법무법인의 매출 증가율이 2023년 3.4%에서 지난해 12.1%로 큰 폭으로 뛴 것은 기업 구조조정 수요가 본격화한 데다 고려아연, 한미약품 등 대형 경영권 분쟁이 잇따른 영향이다. 반면 네트워크 로펌이 급성... 2 '함영주 2기' 하나금융, 비은행 더 키운다 함영주 2기를 맞은 하나금융의 가장 큰 과제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과 ‘비은행 경쟁력 강화’가 꼽힌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밸류업에 속도를 내고 증권&middo... 3 함영주 회장 연임 확정…"하나금융 기업가치 제고" 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함영주호 2기를 맞아 ‘K금융 밸류업’을 선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