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이세은, 결혼 1년 만에 방송 복귀…촬영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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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601/01.11079070.1.jpg)
이세은은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숨겨왔던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며 메이크업 고수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남심 저격 메이크업'을 주제로 이세은이 방송인 황소희와 메이크업 대결을 펼쳤다. 이세은은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럽게 남심을 저격하는 '심쿵 메이크업'을 준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이세은은 메이크업 시연을 통해 콧대를 짧게 해 어려 보이게 하는 팁 등을 선보이고 그 과정에서 민낯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밖에도 이세은의 대결 상대인 황소희의 "색기 있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는 엉뚱 발언에 이세은을 응원하는 장도연이 가세해 기싸움을 펼치는 등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해 3월 3살 연하의 금융맨과 2년 열애 끝에 화촉을 올렸다. 이세은의 남편은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부국증권 오너가 자제로 2014년 11월 말 기준, 부국증권 보통주 1만 9270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