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개장 첫날부터 급락, 3400선을 내줬다.

4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47포인트(3.15%) 하락한 3427.72를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3500선에서 장을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면서 4% 넘게 하락했다. 장중 3395.81까지 빠졌다가 낙폭을 일부 줄인 모습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