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4일 지난달에 1만5116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16.5% 증가한 것이다. 내수가 1만1351대로 37.4% 늘었으나, 수출은 3765대를 기록해 16.4% 감소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