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지난해 말 종가보다 600엔 이상 폭락하고 있다.

4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2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4.96엔(3.34%) 떨어진 1만8398.75엔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진데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