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마케팅 강화를 위해 OLED존과 LCD존 등으로 구성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운영합니다.먼저 OLED존에서는 TV용과 디지털 전광판(사이니지)용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두루말이처럼 말 수 있고 종이처럼 얇은 OLED 미래 컨셉트 제품 등을 전시합니다.LCD존에서는 화면과 베젤의 경계를 없앤 TV용과 차량 곡면에 맞춰 3단으로 휘어진 자동차용, 노트북 등 모니터용 디스플레이 제품 등을 선보입니다.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시장에 선제 대응해 지속적으로 시장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웹젠, 더불어민주당 입당 김병관 소식에 들썩…2%대 상승마감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