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 입력2016.01.04 17:31 수정2016.01.05 03:3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포츠에서도 투자원칙을 찾을 수 있다.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 판단하는 기준으로 결과물만 봐선 안 된다. 사람을 평가할 때 한 번만 기회를 주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는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도 한 번의 투자가 실패했다고 해서 투자자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할 수 없다. 장기적인 투자 이력을 살펴봐야 한다.”-대체투자회사 오크트리캐피털의 하워드 마크스 회장이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또 비싸지나" 믿었던 카놀라유 마저…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에 식품업계 '촉각'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여부를 모든 식품에 표기하도록 하는 'GMO 완전표시제'가 다시 발의되면서 9일 식품업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 GMO 완전표시제가 GMO 식품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를 부추기... 2 CATL 핵심연구진은 '896 근무제'…"배터리산업 화이트 이그젬션 절실" 한국 배터리업계의 최대 경쟁자인 중국 CATL은 연구개발(R&D) 인력에 한해 이른바 ‘8·9·6 근무제도’(오전 8시 출근, 오후 9시 퇴근, 주 6일 근무)를 시행하... 3 K배터리 3사, 사상최대 적자 허덕…日·中은 흑자 휘파람 ‘-8416억원 vs 4043억원.’지난해 4분기 한국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영업적자와 일본 파나소닉의 영업이익을 비교한 수치다. 확장에 ‘올인&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