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21년 무교섭…E1, 임금협상 타결 입력2016.01.04 17:44 수정2016.01.04 20:55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E1 노동조합은 4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16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 E1 노사는 이로써 1996년부터 21년 연속 무교섭으로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 E1 노조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임금 관련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E&A, UAE서 2.5兆 마수걸이 수주…"올해 10건 따낼 것"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조5000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지난달 31일 따냈다고 3일&nb... 2 기아, 1월 23만9571대 판매…전년 대비 2.4% 감소 기아는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403대, 해외 20만993대, 특수 17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3만957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국내 13.9% 감소, 해외 ... 3 오태길 HD현대 글로벌사업본부장 "트럼프 4년, 바이오에너지전환 흐름 못막아" [인터뷰]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다해도 바이오에너지 전환이 중단되거나 하는건 불가능하다"오태길 HD현대오일뱅크 글로벌사업본부장(전무)은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바이오에너지 사업 전망과 관련 이렇게 말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