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제 세계상의연맹 부회장 재선임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사진)이 세계상의연맹(WCF)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12년 9월부터 WCF 부회장으로 활동해온 신 회장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WCF집행위원회에서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새 임기는 올 1월1일부터 2018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WCF는 세계 상공회의소의 협력 네트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