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4일 개장 초반 급락 … 중국 증시 폭락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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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4일 유럽 주요 증시가 개장 초반부터 급락했다.
이날 오후 5시18분(한국시간)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2% 폭락한 10,353.84에 거래되고 있다. DAX3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 떨어진 10,485.81로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키웠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85% 떨어진 4,504.72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오후 5시3분 기준으로 1.38% 떨어진 6,156.07에 거래됐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도 2.13% 하락한 3,197.86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이날 오후 5시18분(한국시간)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2% 폭락한 10,353.84에 거래되고 있다. DAX3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 떨어진 10,485.81로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키웠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85% 떨어진 4,504.72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오후 5시3분 기준으로 1.38% 떨어진 6,156.07에 거래됐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도 2.13% 하락한 3,197.86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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