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순 고용정보원 첫 여성본부장 입력2016.01.04 20:46 수정2016.01.05 02:39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고용정보원 개원 10년 만에 첫 여성 본부장이 나왔다. 주인공은 정연순 고용서비스전략본부장(51·사진)이다. 고용정보원은 4일 연구·전산 업무를 융합한 고용서비스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07년 9월 고용정보원에 들어와 진로교육센터장과 생애진로개발센터장을 지낸 정 본부장은 서울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평생교육·청년고용서비스 분야 전문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스파이 막기 위한 살신성인"…일본도 살인 옹호한 父, 재판행 2 폭설·강풍으로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2만명 '발 동동' 3 서부지법 사태 '검은복면' 등 4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