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이틀 연속 떨어져, 닛케이평균주가 0.4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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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올 들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 5일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6.98엔(0.42%) 떨어진 1만8374.0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대폭락한 중국 상하이 증시가 이날도 약세로 시작한 뒤 상승세로 돌아서자 일본 증시도 올랐다. 하지만 오후 장 들어 다시 하락세로 반전되며 등락을 거듭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당국이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전해지며 닛케이평균주가가 오전 10시30분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오후 들어 중국 주식시장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한 데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자 내림세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전날 대폭락한 중국 상하이 증시가 이날도 약세로 시작한 뒤 상승세로 돌아서자 일본 증시도 올랐다. 하지만 오후 장 들어 다시 하락세로 반전되며 등락을 거듭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당국이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전해지며 닛케이평균주가가 오전 10시30분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오후 들어 중국 주식시장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한 데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자 내림세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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