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미국경제학회 연차총회에서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석학들이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은 총회 전통에 따라 2년 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장 티롤 프랑스 툴루즈1대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역대 수상자 등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이론을 접목한 시장규제 방안을 연구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은 티롤 교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경제학자들의 목표는 더 나은 인간의 삶과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시 러너 하버드대 교수, 할 배리언 구글 수석이코노미스트, 피오나 모튼 예일대 교수, 에릭 매스킨 프린스턴고등연구소 교수, 장 티롤 프랑스 툴루즈1대 교수, 드루 푸덴버그 하버드대 교수(연단),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롤랑 베나부 프린스턴대 교수, 폴 조스코 MIT 교수, 낸시 로즈 MIT 교수, 칼 샤피로 UC버클리 교수, 마이크 윈스턴 MIT 교수.  샌프란시스코=이심기  특파원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미국경제학회 연차총회에서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석학들이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은 총회 전통에 따라 2년 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장 티롤 프랑스 툴루즈1대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역대 수상자 등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이론을 접목한 시장규제 방안을 연구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은 티롤 교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경제학자들의 목표는 더 나은 인간의 삶과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시 러너 하버드대 교수, 할 배리언 구글 수석이코노미스트, 피오나 모튼 예일대 교수, 에릭 매스킨 프린스턴고등연구소 교수, 장 티롤 프랑스 툴루즈1대 교수, 드루 푸덴버그 하버드대 교수(연단),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롤랑 베나부 프린스턴대 교수, 폴 조스코 MIT 교수, 낸시 로즈 MIT 교수, 칼 샤피로 UC버클리 교수, 마이크 윈스턴 MIT 교수. 샌프란시스코=이심기 특파원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미국경제학회 연차총회에서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석학들이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은 총회 전통에 따라 2년 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장 티롤 프랑스 툴루즈1대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역대 수상자 등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이론을 접목한 시장규제 방안을 연구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은 티롤 교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경제학자들의 목표는 더 나은 인간의 삶과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시 러너 하버드대 교수, 할 배리언 구글 수석이코노미스트, 피오나 모튼 예일대 교수, 에릭 매스킨 프린스턴고등연구소 교수, 장 티롤 프랑스 툴루즈1대 교수, 드루 푸덴버그 하버드대 교수(연단),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롤랑 베나부 프린스턴대 교수, 폴 조스코 MIT 교수, 낸시 로즈 MIT 교수, 칼 샤피로 UC버클리 교수, 마이크 윈스턴 MIT 교수.

샌프란시스코=이심기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