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결혼 / 사진 = 렉시 페이스북
렉시 결혼 / 사진 = 렉시 페이스북
렉시 결혼

여가수 렉시(39)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스타뉴스는 렉시는 지난해 11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뒤 현재 함께 살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렉시의 남자친구는 금융인이며 4년 가까이 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렉시는 벤처연합 500볼트에 근무 중인 금융인과 3년 넘게 열애 중임이 밝혀진 바 있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렉시는 "남자친구는 저를 많이 이해해주는 멋진 남자"라고 말했다.

한편 렉시는 지난 2003년 '애송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