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오픈갤러리, 그림 렌털서비스로 미술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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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대표 박의규·사진)는 정보기술(IT)과 그림 렌털 서비스를 결합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박의규 오픈갤러리 대표는 “개성 있는 미술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작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며 “그림 렌털 서비스를 통해 미술시장 대중화를 이끌어 내고 건강한 미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싶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업과 개인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렌털 서비스는 작품 크기에 따라 월 3만9000~25만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렌털은 기본 3개월 단위로 교체해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렌털 서비스로 이용한 작품이 마음에 들면 구매할 수도 있다. 고객이 작품을 선택하면 큐레이터의 도움 아래 전문 설치인력이 운송 및 설치를 담당한다. 작품 선택이 어려울 때는 큐레이터가 고객의 취향, 공간 및 시기적 특성 등을 고려해 그림을 추천하는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과 개인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렌털 서비스는 작품 크기에 따라 월 3만9000~25만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렌털은 기본 3개월 단위로 교체해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렌털 서비스로 이용한 작품이 마음에 들면 구매할 수도 있다. 고객이 작품을 선택하면 큐레이터의 도움 아래 전문 설치인력이 운송 및 설치를 담당한다. 작품 선택이 어려울 때는 큐레이터가 고객의 취향, 공간 및 시기적 특성 등을 고려해 그림을 추천하는 가상 인테리어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