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바디프랜드, 매출 10% R&D 투자…헬스케어 시장 강자로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바디프랜드, 매출 10% R&D 투자…헬스케어 시장 강자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사진)는 2007년 창립 이후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안마의자를 비롯해 이탈리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인 ‘라클라우드’와 물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한 ‘W정수기’ 등을 출시했다.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바디프랜드, 매출 10% R&D 투자…헬스케어 시장 강자로
바디프랜드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한다. 제품 품질을 높게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혁신(innovation) 영감(inspiration) 통찰력(insight)을 뜻하는 ‘아이 테크놀로지(I-technology)’ 개념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 건강기기를 넘어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찾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iF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았다. 그간 해마다 두 배씩 매출이 증가하는 성장률을 보인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대여서비스마다 고객 명의로 유기농 현미를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