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SC은행, 해킹·피싱 예방 TF팀 가동…피해 사전 차단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SC은행, 해킹·피싱 예방 TF팀 가동…피해 사전 차단
한국SC은행은 2015년 ‘기적을 향해! (to miracle)’라는 슬로건 아래 획기적인 기업 혁신과 이를 통한 긍정적 변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가 돼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했다. 2015년 1월 취임한 박종복 은행장(사진)은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전 경영진이 참여하는 고객협의회를 구성하고 주기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금융소비자 보호 및 고객의 소리, 고객 경험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논의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했다.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SC은행, 해킹·피싱 예방 TF팀 가동…피해 사전 차단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고객헌장과 공정한 고객대우원칙을 준수하고 고객민원 사전예방활동을 수행했다. 고객민원 사전예방을 위해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은 해킹, 피싱, 파밍, 은행을 사칭한 대출영업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고객피해 사전 예방과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SC은행의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실천은 기업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혁신적인 네트워크 구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10월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와 연계해 ‘뱅크샵’과 ‘카드데스크’를 개설했다. 이곳은 고객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금융상담이 가능하도록 평일 야간뿐 아니라 주말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