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흥국 '준국채' 8390억달러…사상 최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채무 성격을 띠지만 정부회계에는 반영되지 않는 신흥국의 정부기관 채무 규모가 8000억달러(약 965조8000억원)를 넘어섰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JP모간 등의 자료를 인용, “정부가 직접 소유하거나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회사 등이 지난해까지 발행한 ‘준(準)국채’는 8390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JP모간에 따르면 준국채로 분류되는 신흥국의 공기업 채권은 2014년 말 7100억달러였다. 1년 만에 1290억달러가 증가했다. JP모간은 공기업 등의 채무가 정부부채로 반영되는 비율이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했다.

    국채지급불능 관련 전문가인 리 부케이트는 “미국 금리인상 여파로 이런 채권이 신흥국 경제에 화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매장 아수라장 만들고 쿨쿨…'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최근 미국의 한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술을 잔뜩 마시고 술병을 깨는 등 난장판을 벌인 뒤 화장실에서 널브러진 채 발견된 '라쿤'이 알고 보니 주변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4...

    2. 2

      美 여객기, 카리브해 상공서 미군 급유기와 충돌 위기 겪어

      미국 민간 여객기가 까딱했으면 미군 공중 급유기와 공중 충돌할 뻔한 위기 상황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카리브해 상공에서 미 공군 공중 급유기가 제트블루 1112편 비행경로...

    3. 3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호주 본다이 해변의 총격범을 제압한 시민이 총상으로 수술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그를 돕기 위한 모금액이 10억원 가까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본다이의 영웅'으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