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소상공인육성자금 350억원 중 1차분 100억원을 융자·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1~15일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충주·제천·남부)에 하면 된다. 업체당 최고 5000만원, 3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