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실적으로 주가 반등 예상"-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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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7일 현대건설에 대해 미청구공사가 의미 있게 감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4분기 미청구공사는 추가로 감소할 것"이라며 "일부 해외 공사의 마일스톤 도달과 강서·해운대 등 준공 후 미분양 해소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문제 현장이 종료돼 원가율은 추세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의구심을 해소할 만한 실적을 보여준다면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최근 10년래 최저"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경자 연구원은 "4분기 미청구공사는 추가로 감소할 것"이라며 "일부 해외 공사의 마일스톤 도달과 강서·해운대 등 준공 후 미분양 해소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문제 현장이 종료돼 원가율은 추세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의구심을 해소할 만한 실적을 보여준다면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최근 10년래 최저"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