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매매거래 정지 입력2016.01.07 10:06 수정2016.01.07 10:0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진중공업은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 했다고 7일 공시했다. 관리기관은 한국산업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한 한진중공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다.이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진중공업의 매매거래를 이날 오전 10시23분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코스피 끌어 올린 연기금…외국인과 함께 담은 종목 보니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 "다시 국민주 될까"…'네이버·카카오' 운명 가른 결정적 차이점은? | 노유정의 의식주 3 요즘 명절에 술 안마시나…"칭따오가 안팔려요"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