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어린 시절 형편이 어려워 애정결핍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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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의 어린 시절에 관한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정우성은 지난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정 결핍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린 시절의 나는 가정환경이 넉넉하지는 않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또 정우성은 "같은 나이대의 이성과 접촉하기 힘든 시절도 있었다. 데뷔 시절 외모 위주의 평가를 받은 적이 있고 연기력도 많이 부족했다"며 "연기는 지금도 아직 어렵다. 하면 할수록 재밌고 괴롭다. '잘생긴 배우'라고 찬사를 받는 건 굉장히 영광이지만 그 외모에 더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의 선택을 빨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이 연석원 역을 맡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7일(오늘) 극장가를 찾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의 어린 시절에 관한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정우성은 지난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정 결핍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린 시절의 나는 가정환경이 넉넉하지는 않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또 정우성은 "같은 나이대의 이성과 접촉하기 힘든 시절도 있었다. 데뷔 시절 외모 위주의 평가를 받은 적이 있고 연기력도 많이 부족했다"며 "연기는 지금도 아직 어렵다. 하면 할수록 재밌고 괴롭다. '잘생긴 배우'라고 찬사를 받는 건 굉장히 영광이지만 그 외모에 더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의 선택을 빨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이 연석원 역을 맡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7일(오늘) 극장가를 찾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