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만 한노총 위원장, 산재환자 위문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오른쪽)은 7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찾아 산업재해로 요양 중인 환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병원 측과 재활특화 병원 운영, 재활치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국노총은 1997년부터 매년 산재환자 전문의료기관을 순회하며 산재노동자 위문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