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오주은 남편 문용현 "누군가 했더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년손님’ 오주은이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오주은은 7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에서 “4년차 아내”로 처음 출연해 베일에 싸인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MC 김원희는 오주은에게 “결혼할 때 ‘절대 남편에게 밥을 안 사 먹이겠다’고 다짐했다고 들었는데 그 약속은 잘 지켜지고 있냐?”며 질문했다. 이에 오주은은 “약속을 못 지키고 있다,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가끔 후회한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오주은은 제과사 자격증과 한식 자격증이 있다고 밝히며 “요리에 대해 자신만만했지만 요리 자격증과 실생활은 별개더라”고 말하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가끔 남편이 아이를 위해 별식을 만들어 줄 때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솔직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환 아나운서는 “조금만 있으면 아기 밥도 남편에게 차리라고 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오주은을 당황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개그맨 문용현과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주은은 7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에서 “4년차 아내”로 처음 출연해 베일에 싸인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MC 김원희는 오주은에게 “결혼할 때 ‘절대 남편에게 밥을 안 사 먹이겠다’고 다짐했다고 들었는데 그 약속은 잘 지켜지고 있냐?”며 질문했다. 이에 오주은은 “약속을 못 지키고 있다,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가끔 후회한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오주은은 제과사 자격증과 한식 자격증이 있다고 밝히며 “요리에 대해 자신만만했지만 요리 자격증과 실생활은 별개더라”고 말하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가끔 남편이 아이를 위해 별식을 만들어 줄 때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솔직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환 아나운서는 “조금만 있으면 아기 밥도 남편에게 차리라고 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오주은을 당황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개그맨 문용현과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