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결국 무쟁점법안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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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8일 본회의를 열어 무쟁점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여야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50여건의 법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과 새누리당 몫으로 추천된 김석진 방송통신위원 선출안도 처리된다.
지난 6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법안을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과 노동개혁 5개 법안 등 주요 쟁점법안은 여야 간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본회의 처리가 또다시 무산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여야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50여건의 법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과 새누리당 몫으로 추천된 김석진 방송통신위원 선출안도 처리된다.
지난 6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법안을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과 노동개혁 5개 법안 등 주요 쟁점법안은 여야 간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본회의 처리가 또다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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