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확성기 전면 재개…공교롭게 김정은 제1위원장 32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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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일 대북확성기 방송
정부가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공교롭게도 8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북한은 현재까지 김정은 제1위원장의 생일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 매체인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TV를 비롯한 방송, 라디오 매체,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등도 김 제1위원장의 생일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들은 이틀 전 진행한 '수소탄' 실험에 대한 보도와 신년사 관철을 결의하는 군중대회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각각 '태양절'(4월15일), '광명성절'(2월16일)로 기념하면서 국가 명절로 정해왔다.
전문가들은 이를 1984년생으로 알려진 김정은 제1위원장의 어린 나이 때문에 북 측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조용한' 생일은 집권 이후 5년째 계속되고 있다.
한편, 우리 정부는 8일 정오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이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조치로 이날 낮 12시 최전방 부대 11곳에서 방송이 진행된다.
그동안 북한은 대북확성기 방송이 '최고 존엄 모독'이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여 온 바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부가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공교롭게도 8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북한은 현재까지 김정은 제1위원장의 생일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 매체인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TV를 비롯한 방송, 라디오 매체,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등도 김 제1위원장의 생일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들은 이틀 전 진행한 '수소탄' 실험에 대한 보도와 신년사 관철을 결의하는 군중대회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각각 '태양절'(4월15일), '광명성절'(2월16일)로 기념하면서 국가 명절로 정해왔다.
전문가들은 이를 1984년생으로 알려진 김정은 제1위원장의 어린 나이 때문에 북 측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조용한' 생일은 집권 이후 5년째 계속되고 있다.
한편, 우리 정부는 8일 정오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이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조치로 이날 낮 12시 최전방 부대 11곳에서 방송이 진행된다.
그동안 북한은 대북확성기 방송이 '최고 존엄 모독'이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여 온 바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