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계란 등 제품 가격을 인상하자 주가가 급등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9.77% 오른 19만10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1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부 등 주력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