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어플리케이션 박람회인 2015 앱쇼코리아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던 역경매 쇼핑 앱(APP) “얼마고?”는 소비자가 사고자하는 물건의 사진과 스펙을 앱에 올리면 판매자가 가격을 제시하는 기능과 소비자와 판매자간 직접거래 시 안전한 거래를 위한 결제서비스도 제공한다.역경매 쇼핑 앱 “얼마고?”는 오픈마켓에서 판매자에 부과되는 높은 수수료와 소비자가 구매를 할 때 부과되는 각종 옵션, 배송비, 설치비 등 결제 시 판매가격이 높아진다는 점과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검색을 반복하는 등 번거로움과 시간이 낭비되는 경험에 착안하여 개발하게 되었다.소비자는 최저가 구입을 위해 각종 가격비교 사이트로 가격을 검색한 후 구매하고 있으나 자신이 구매한 제품이 정말 최저가인지 확인하긴 어렵다.소비자가 사려는 제품의 모델명 또는 제품을 촬영한 사진을 앱에 올리면, 이를 파는 판매자에게 푸시 알림을 주고 판매자는 견적을 보내기만 하면 된다.또한 판매자는 오픈마켓에서 광고비, 등록비, 수수료 등 상위노출을 위해 비용을 지출할 필요없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나타나면 모바일로 알려주고 가격을 보낸 후 직거래를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쓰고 직관적인 쇼핑 앱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소비자가 살 물건을 정했다면 결제 하기 전 “얼마고?”를 통해 견적을 받아보고 구매하게 되면 더욱 현명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안승태기자 stah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워볼 역대 최고액 돌파…8년만에 `거지`된 165억 당첨男 "후회한다"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