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6자회담 당사국과의 협의가 이번 주부터 잇따라 열린다.

외교부는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오는 13일 서울에서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한미일 회동 결과를 토대로 14일 베이징을 방문,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외교부는 러시아와도 6자회담 수석대표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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