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인티큐브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솔인티큐브는 전날보다 140원(6.29%) 오른 2365원에 거래중이다.

한솔인티큐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43여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2.9% 증가한 34여억원을 기록했다.

사측은 "대형 턴키 프로젝트 수주 증가, 신규 고객확보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관계기업 실적회복에 따른 지분법평가손익 개선으로 손익구조가 변동됐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