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 회장, 믹 재거 전 부인과 약혼 입력2016.01.12 17:48 수정2016.01.13 04:5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언론 재벌’인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84·사진)이 모델 출신인 제리 홀(59)과 약혼한 사실을 자신이 소유한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를 통해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작년 11월부터 공개석상에 함께 나타나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홀은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보컬인 믹 재거와 결혼했다가 1999년 이혼했다. 머독은 세 번째 아내인 중국계 웬디 웡과 2013년 결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화재 "대처 미흡했다" vs "매뉴얼 대로"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당시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69명, 승무원... 2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5년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두고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게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 3 항철위 "에어부산 현장감식, 佛조사위와 위험평가 후 일정 결정"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 이후 현장 감식 일정을 정하겠다고 30일 밝혔다.항철위는 "항공기에는 약 3만5900파운드의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