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박한 보육대란…대책 모색"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임박한 보육대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현안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임형철 기획재정부 예산과장과 이정만 경기교육청 예산과장 등이 참석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입장 차이를 설명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지방교육재정은 파탄 직전이며 초중등 학교의 어린 학생들이 수년째 학교시설투자 등이 정상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등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며 “여야를 떠나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