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안은 13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K팝스타5' 참가자인 김나영과 함께 출연했다.
서예안은 지난 4일 디지털싱글 '스며든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김나영은 지난달 30일 신곡 '어땠을까'를 발표했다. 두 곡 모두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변의 주인공.
이날 서예안은 데뷔 무대에 오른 심경을 고백했다.
서예안은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며 "내 심장이 아닌 것 같고, 내 뇌가 아닌 것 같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장기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