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 5대 편의점에 전자레인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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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는 13일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상업용 전자레인지 공급 계약(사진)을 했다고 발표했다. 공급 계약을 맺은 제품은 34L급 제품으로,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보다 두 배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국내에서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생산하는 곳은 동부대우전자가 유일하다. 동부대우전자는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과 계약을 맺고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공급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편의점을 비롯 대형 음식점, 프랜차이즈 등을 공략해 상업용 전자레인지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국내에서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생산하는 곳은 동부대우전자가 유일하다. 동부대우전자는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과 계약을 맺고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공급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편의점을 비롯 대형 음식점, 프랜차이즈 등을 공략해 상업용 전자레인지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