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희소성+상품성 갖춘 오피스텔이 평택에! 힐탑 더 테라스 분양!
지하철 1호선 송탄역 초역세권에 테라스가 적용된 오피스텔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공급 대비 막강한 수요로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돼 온 평택 지역이어서 보다 주목된다.

경기도 평택시는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과 미군부대 이전이 계획되면서 고덕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만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만7000명과 관계자 4만4000명 가량의 배후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블루칩으로 부상한 지역 중 하나다.

최근 핵가족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1인 가구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평택 내 전용 20~30㎡ 의 원룸, 투룸 오피스텔과 생활형주택의 전월세 매물이 희소성을 띠고 있다.

특히 중소형평형 대에 외부테라스나 특화설계 등의 최신 주거 트렌드가 적용된 현장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익성부동산에서 중시 여겨지는 역세권과 배후수요를 갖춘 ‘평택 힐탑 더 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14층, 전용면적은 20.49㎡~ 30.74㎡의 전 세대 테라스가 적용된 중소형 평형 대 총 479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피트니스클럽,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 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층~지상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17대를 주차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는 희소성뿐만이 아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는 송탄역(지하철1호선)과는 불과 350m거리인 초역세권을 뽐낸다.

또한 합리적인 분양가와 상품성 역시 눈에 띈다. 단지는 ㎡당 1,021~1,153만원대로 주변지역에 비해 분양가도 저렴한 수준이며 여기에 전 세대 테라스가 적용 돼 차별화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힐탑 더 테라스는 서정리역이 전철로 한 정거장에 있어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요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올해 단지와 두 정거장 거리에 KTX평택지제역 개통과 수도권 고속철도 완공 등의 교통호재도 맞물려 있어 송탄역 역세권의 교통환경이 빠른 속도로 확충 및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보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기대되고 있다.

평택 부동산 관계자는 “거듭된 호재 속에서 평택시 지가는 최근 3년 사이 약 2배 가량 상승했으며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도 3.3㎡당 1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작년 초까지 30만원 선에 머물렀던 전용 20~30㎡ 원룸 월세도 올 들어 45~55만원까지 오는 등 전반적으로 부동산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힐탑 더 테라스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문의 : 02- 547-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