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00선 붕괴 출발…외국인 '팔자' 입력2016.01.14 09:04 수정2016.01.14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1900선이 붕괴된 채 하락 출발했다.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10포인트(1.21%) 내린 1893.18을 기록하고 있다.외국인은 3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억원과 4억원 순매수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아모레G 롯데케미칼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해 대부분 내림세다.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엠플러스, LG엔솔 전고체 장비 공급 소식에 장중 급등 엠플러스가 LG에너지솔루션에 전고체 배터리용 패키징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다.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5.71%) 오른 8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 2 두산에너빌, 사우디서 2.2조 '잭팟'…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두산에너빌리티가 총 2조2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가스복합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회사는 프로젝트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사우디 루마1, 나이리야1 가스복합... 3 현대로템, 유럽 방위비 증액 기대에 연일 '신고가' 현대로템이 유럽 방위비 증액 수혜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일 대비 6200원(6.57%) 오른 10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주가 상승은 미국 트럼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