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김준수 언급 하니, 과거 티셔츠 거꾸로 입은 굴욕샷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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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김준수 언급 하니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김준수가 언급된 가운데 그의 연인 하니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자신의 SNS에 "부산에서 좋은 취지의 플래시몹을 즐겁게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옷을 거꾸로 입었다는걸. 어쩐지. 목이 유난히 갑갑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하니는 EXID 멤버들과 '나는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플래시몹을 찍고 있다. 하니는 티셔츠를 거꾸로 입은 것도 모른 채 해맑게 웃고 있어 폭소케 한다.
한편 지난 144일 열린 '서가대'에서 MC 하니는 "그분이 오늘 인기상을 받는다. 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럽다"고 연인 김준수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