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는 결국엔 모발이식이 궁극의 치료다.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당연히 다르고, 초기 상태라면 그저 간단한 약물 치료로도 가능하다.이 역시도 약물이나 주사를 통한 치료로는 탈모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건 아니다. 탈모된 모발을 다시 나게 해주는 치료법이 아닌 탈모의 진행과 확산을 막아주는 정도다. 때문에 상태가 이미 많이 진행되어 약물치료만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없다면 모발이식만이 해답이다.2008년 이규호 모발이식 센터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M2go (Non-Shaven FUE)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하나하나를 일일이 채취, 이식하고, 이를 동시에 진행해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시술이다.모낭채취 시에는 수동식 매뉴얼 방식 기구를 사용해 섬세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다른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 병원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이다. 정교한 손기술로 모발이식을 시행하므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장한다.모발이식 후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생착률이다.그런데 비절개 모발이식은 탈모가 일어나지 않는 공여부 범위에서 모낭 하나하나를 직접 채취해 이식하는 시술이다. 이때 공여부에서 전문의가 모낭을 채취하는 과정 중 생착률을 좌우하는 원인이 작용하게 된다.수술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레 생착률은 떨어진다. 이유는 모낭 때문이다. 원래 모낭은 촉촉한 상태인데 이식을 위해 채취되어 외부로 노출이 되면서 손상이 일어나게 되고, 이렇게 손상된 모낭은 이식을 해도 생착이 될 확률이 떨어지게 된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2go (Non-Shaven FUE)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 및 이식을 동시에 진행하므로 모낭의 체외 노출 시간이 15분 이내로 최소화해, 생착률을 높였다. 또한 모든 시술 과정에 고배율 확대경과 현미경으로 사용해 모낭 손상률을 낮췄다.모발이식은 시술 후 생착률을 확인하기 까지는 평균 6개월~ 1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모발이 자라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올 여름 휴가지에서, 수영장에서 당당하게 빼곡히 찬 머리를 드러내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라 할 수 있다.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자신 연봉 90% 깎고 직원 최저연봉 7만달러로 올려준 젊은 CEO 이야기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