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한국인 첫 아카데미상 후보 입력2016.01.15 17:50 수정2016.01.16 01:2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프라노 조수미 씨(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조씨는 14일(현지시간)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에서 영화 ‘유스’에서 부른 주제가 ‘심플송’으로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 11일 열린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상 후보로 올랐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오는 2월28일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제주 어선 좌초 실종자 1명 추가 발견 "심폐소생술 중"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제주 어선 좌초, 1명 사망…15명 중 실종자 3명 수색중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면서 승선원 15명 중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구조자 12명 가운데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1일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 3 제주해경 "좌초어선 승선원 12명 구조…1명 심정지" 제주해양경찰청은 1일 정오 기준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 2척의 승선원 15명 중 1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인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