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우주 특집이 공개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우주 특수 훈련과 화성에서의 다양한 탐사로 이뤄진 우주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그 중, 화성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무중력 훈련을 실시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무중력 상태에 당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무한도전’ 우주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 멤버들은 우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집안 곳곳에서 챙기며 소중한 개인 보물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한편 16일 오후 ‘무한도전’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무한도전’ 우주특집 ‘마션’의 사진이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복을 입고 벌판을 거닐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웃음기 없는 묘한 표정으로 ‘무한도전’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