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 동물 장묘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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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1000만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 동물 장묘시설'을 추진한다.
창원시설공단은 1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반려동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공 장묘시설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에서 반려동물 장묘시설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시가 파악한 반려동물 사육가구는 모두 7만4000가구로 추정하고 있다. 시 전체 41만5000여가구 중 18%다. 10가구 중 2가구 꼴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창원시설공단은 1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반려동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공 장묘시설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에서 반려동물 장묘시설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시가 파악한 반려동물 사육가구는 모두 7만4000가구로 추정하고 있다. 시 전체 41만5000여가구 중 18%다. 10가구 중 2가구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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