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과거 "서세원과 결혼해보니 할부 인생"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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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정희
배우 서정희가 서세원과 32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해 폭로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서세원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 씨가 최고 스타일 때 결혼했는데 원래 부자 아니였냐"는 남희석의 물음에 "결혼 초에 남편이 대스타에 돈도 많은 줄 알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서정희는 "그런데 결혼해 보니까 TV 등 이것저것이 할부였다"며 "남편이 효자다. 양가에서 어떠한 도움도 받지 않았다. 남편이 50만 원을 줘 그 돈으로 살림을 마련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모친과 함께 출연해 최근 이혼과 그동안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서정희가 서세원과 32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해 폭로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서세원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 씨가 최고 스타일 때 결혼했는데 원래 부자 아니였냐"는 남희석의 물음에 "결혼 초에 남편이 대스타에 돈도 많은 줄 알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서정희는 "그런데 결혼해 보니까 TV 등 이것저것이 할부였다"며 "남편이 효자다. 양가에서 어떠한 도움도 받지 않았다. 남편이 50만 원을 줘 그 돈으로 살림을 마련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모친과 함께 출연해 최근 이혼과 그동안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