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회장, 서울대 상대 '빛내자상' 입력2016.01.19 17:51 수정2016.01.20 04:1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사진)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상과대학 정기총회 겸 신년인사회에서 ‘빛내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서울대 상대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문에게 준다.서울대 상대 동창회는 하 회장이 2001년부터 한미은행장, 한국씨티은행장, 은행연합회장을 맡아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도 노사관계 변수"…K반도체, 연초부터 발목 잡히나 [김대영의 노무스쿨] 삼성전자가 연초부터 실적 부진뿐 아니라 노사관계 리스크도 떠안을 전망이다. 2023~2024년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데다 올해 임금교섭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반도체 산업 노사관계에선 ... 2 '구준엽 아내' 서희원, 일본 여행 중 사망…사인은 폐렴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徐熙媛·영어명 바비 쉬)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3일 대만중앙통신(CNA)사에 따르면 서희원의 여동생은 에이전트를... 3 광화문 '태극기 게양대' 대신 '감사의 정원'…6·25 참전 기린다 오는 연말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 '감사의 정원'이 조성된다. 6·25 참전국 22개 나라를 기리는 의미의 검은 석재 조형물 22개가 늘어선 형태로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표한 1호 국가상...